전복 사고와 뇌손상 후유증이 심각한 봅슬레이. 위험한 봅슬레이 사고 장면과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불모지에서 시작해서 6년만에 월드컵 금메달과 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한국 봅슬레이

01:08 아시아 역사상 최로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봅슬레이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
05:01 경기중, 전복 사고와 경기후, 뇌손상 후유증을 일으키는 위험한 봅슬레이 영상.

봅슬레이는 경기 중 전복 사고 그리고 경기 후에, 후유증으로 많은 사망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스포츠라고 합니다. 보기에는 무척 재미있어 보이는 경기이고, 운동량도 많아보이지 않아 쉬운 스포츠처럼 보이는데, 이렇게 생각한다면 매우 큰 오산입니다.
봅슬레이는 급회전시 관성과 원심력에 의해 심한 머리 흔들림으로 인한 뇌손상이 일러날 수 있고, 전복시 받는 머리 충격의 충격의 선수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스포츠입니다.
봅슬레이 썰매 장비는 충격시 보호할 안전벨트나 안전장치도 없습니다. 전복되었을 경우, 헬멧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울퉁불퉁한 얼음 표면과 마찰을 하는데, 그 충격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을 모를 것이라고 합니다. (제트 엔진 속에 머리가 떨리고 있는 느낌이라고 함.)
실제 루지, 스켈레톤과 함께, 동계올림픽 종목 중,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종목이라고 합니다.
훈련을 자주하는 많은 선수들이 만성두통으로 고생. 건망증, 청각장애, 심리적 불안증세 등 신체적 이상증상.이 발생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 가벼운 죄손상의 반복되는 만성 외상성 뇌병변 트라우마는 머리 충격이 많은 복서나 럭비선수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 파킨슨 병으로 이어집니.
이에 대한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약물복용이 심해지거나 심하면 자살을 하는 선수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Eugenio Monti and Pavle Jovanovic (이탈리아, 올림픽 2관왕, 세계선수권 챔피언, 파킨슨병 자살)
Steven Holcomb (2010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2017 과다복용 사망), 2013년 이후 3명이 자살하였고, 최근에도 수명이 자살시도, 2명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유사종목인 루지와 스켈레톤을 포함하면, 수백명이 이 뇌손상에 노출되어 심리적 불안상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봅슬레를 포함한 썰매종목은 훨씬 더 많은 사상자를 일으키 무서운 스포츠이므로 특별히 주의하고 관리해야합니다.

봅슬레이는 독일이 최강세이며 스위스와 미국이 강세, 카나다와 이탈리아, 러시아를 동계스프츠 강국을 제외하고는 다른나라에서는 메달을 따지도 못하는 종목인데, 한국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에서 최초로 유일하게 은메달을 따내는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일본은 72년부터 꾸준히 이 종목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했고, 2번의 자국 올림픽을 개최했지만, 포디엄(3위)는 물론, 결선에서도 진입하지 못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종목이며, 중국은 이 종목이 불모지나 다름없어서 선수조차 없어서 참가조차 하지 못한 종목입니다.
한국도 몇년전까지만 이 종목은 불모지였습니다.. 한국사람이 봅슬레에서 메달을 딴다고 누가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한국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부터 참가했고 최하위권 성적을 냈지만 4년 후 월드컵에서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고, 무한 도전을 감해애해서 드디어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