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경남 수산물 '미국 입맛도 사로잡아...'
Автор: KNN NEWS
Загружено: 11 ок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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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경남 #미국
[앵커]
경남 수산물의 미국 수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싱싱한 수산물이 미국까지 그대로 운반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큰 수산물 유통 기업입니다.
세계 유일의 활어 수송 전용 컨테이너들이 매주 한국에서 들어옵니다.
이 곳을 거친 남해안의 활어는 미주 서부 각지로 매일 새벽 운송됩니다.
{허윤/PAFCO 대표이사/작년에는 (한국에서) 1500만불 정도 수입했는데, 올해는 한 2천만불 정도 수입할 것입니다.}
하루 24시간을 쉬지 않고 일하는 이 기업은 경남의 수산물 수입을 계속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거제의 한 양식 기업과는 한해 2백만불 수출입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박태일/아라F&D 대표/활컨테이너를 이용한 다양성, 그리고 K컬처 문화에 의한 우리 활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이라든가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시장이 확장된다고 봅니다.}
올해 경남도의 수산물 수출은 8월까지 2천 4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전체 수산물 수출은 10% 가량 줄었지만, 경남은 7% 가량 오히려 늘었습니다.
수출을 위한 경남도의 지원도 다양합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활수산물 물류센터도 진해신항에 만들어서 활수산물 수출하는 수산업자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레스토랑들은 한국 남해안의 수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FDA 검사를 통과한 싱싱한 수산물이 그대로 운송되면서 마케팅도 활발합니다.
미국 현지에서 한국 수산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남 남해안의 활어와 수산물의 수출도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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