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패브릭아트 김용건(심사정 필 괴석과 풀벌레) Kim Yonggeon FabricArt Kim Yonggeon painting by Sim Sajeong
Автор: 김호영 (영재발굴단 김용건)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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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건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서 문화재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ㅠ.ㅠ
He only lives at home because of coronavirus19. He draws Korean cultural assets.
#stayathome #stayathomechallenge
현재 심사정(1707-1769)의 작품으로 비틀어지고 구멍이 숭숭 뚫린 괴석이 정원 한 가운데 당당히 놓여 있다. 울퉁불퉁하고 쭈글쭈글하여 전혀 아름답다 할 수 없다. 바위 위에 앉아 있는 여치 한 마리는 꽃을 향해 날아갈 기세이고, 붉은 나리꽃이 수줍은 듯 그 뒤에 살포시 숨어 있다. 여치는 더듬이와 눈동자, 다리의 잔털까지 자세히 묘사되었고, 백합과에 속하는 붉은 나리꽃은 능숙한 붓놀림으로 단숨에 채색되었다. 활달한 먹으로 질감을 살린 괴석과, 윤곽선을 생략한 채 무심히 그려낸 꽃과 풀. 화사한 담채로 완성된 한 여름 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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