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술 에듀케이터들의 일상과 우리가 고민하고 연구한 현대미술교육-'빗자루' 하나를 끈질기게 탐구하기 : 이정윤 pd (feat.Evan Rob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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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빗자루 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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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Evan Robarts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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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차 ✔ Evan Robarts
@evan_robarts

11월 2주차 빅피쉬아트 탐구작가는 #EvanRobarts 입니다!

Evan Robarts 에반 로바츠 (1982~)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시대 현대 미술 작가입니다.

에반 로바츠는 다양한 일상의 도구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드는데요. 대표작품으로 대걸레를 이용한 작품이 있어요! 바닥에 여러 장의 종이를 깔아 놓고 대걸레에 물감을 묻혀 퍼포밍을 하는 평면 작품도 있고, 대걸레와 빗자루 등을 조각의 일부로 사용하여 추상적인 조각을 완성하기도 합니다.

👩스텝1친구들은 에반 로바츠처럼 대걸레에 물감을 묻혀 퍼포먼스를 경험해볼 것이에요!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기분은 어떨지, 대걸레의 질감이 어떻게 나올지 이야기해보며 대걸레의 흔적에 따라 어떤 상상의 세계가 펼쳐질까요?

🧑‍🦱스텝2-3친구들은 더 나아가 ‘레디메이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에요. 대량으로 만든 기존에 있는 물건 즉 기성품을 작가가 오브제로 선택해 다른 의미를 담는 미술을 레디메이드( Ready-made ) 라고 해요! 과연 일상의 재료로 만든 레디메이드 작품은 예술이 될 수 있을지 친구들과 토론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미니빗자루, 걸레 등을 이용하여 만든 조각에 어떤 의미가 담길 수 있을까요?

이번 주도 빅피쉬아트 친구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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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현대미술교육연구소_빅피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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