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잘 하고 있을까? 재활용되는 것 보다 더 많이 버려지는 쓰레기 | 사람이 일일이 작업하는 재활용품 선별장 | 다큐 시선
Автор: EBS 컬렉션 -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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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폐기물들은 재활용품 선별처리장에 모여 분류 과정을 거친다.
이 선별처리장에서 종류에 따라 분류된 플라스틱 폐기물은 상태에 따라 재활용이 되기도 하고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온갖 종류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섞여 컨베이어 벨트를 지나가면 사람이 일일이 분류하는데 재활용 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게 훨씬 많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재활용 쓰레기가 급증했다.
덩달아 재활용 선별업체들도 일이 부쩍 많아졌는데 선별업체는 ‘불황기’라고 입을 모은다.
환경부 추산 재활용율은 87%. 그러나 선별업체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재활용율은 40%도 못 미친다고한다.
중국 수출이 막히며 플라스틱 재활용품으로 인한 수익이 떨어진데다, 수거된 재활용품 중 다시 버려지는 2차 폐기물의 증가로 처리비용이 배로 들고 있어 폐업 위기를 느끼고 있다는 선별업체들.
처리되지 못한 쓰레기는 브로커를 통해 불법으로 버려져 환경문제 및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재활용품 #쓰레기 #분리수거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
▶️ 프로그램 : 다큐 잇 it - 쓰레기산 그리고 사나이
▶️ 방송일자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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