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청년대학생전법단 “청년포교 새역사 열자”
Автор: BTN News
Загружено: 27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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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50여 대학교를 중심으로 청년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청년대학생전법단이 송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전법단은 올 한 해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새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불교에 활력을 불어넣길 다짐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생을 중심으로 청년포교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대학생전법단 스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년대학생전법단이 어제 전법회관에서 열린 송년법회를 통해 올해 활동을 점검하고 새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무각스님/ 청년대학생전법단 단장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즉 청년 불자들이 많이 나오고 발심을 해야 그 속에서 출가인들이 나오고 앞으로 우리 미래세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내는 거죠.)
전법단장 무각스님은 건국대학교 철영스님을 비롯한 여섯 스님을 신규 지도법사로 위촉하고 끊임없는 탁마와 연대를 통해 청년포교에 새 역사를 쓰는 한 해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2010년 동국대학교 대학생지도법사단을 중심으로 출범한 청년대학생전법단은 현재 20여 지도법사단이 활동하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50여 지도법사와 연대해 지도법사 발굴과 위촉, 법회 지원, 조직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청년대학생전법단 지도법사 스님들은 올 한해 청년포교 현장에서 느꼈던 어려움과 성과를 공유하며 보완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자고 다짐했습니다.
자우스님/청년대학생전법단 지도법사
(젊은이들이 잘 알 수 있을 것 같은 명사를 대학마다 초청해서 큰 강연회 같은 걸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하면 대학교 동아리도 알려지고 불교도 알려주고 옛날에는 그런 게 많았거든요.)
이어 전국 대학교에서 불교동아리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70여 청년대학생 불자들과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청년포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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