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번연의 살아있는 양심
Автор: 생명수의강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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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이 국왕의 명령을 어긴 죄 때문에 감옥에 갇힌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간수장이 존 번연에게 와서
"감옥 문을 열어 줄 테니, 아무도 모르게 집에 가서 잠깐이라도 아내와 자녀들을 만나고 오십시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존 번연은 감옥을 나와서 얼마쯤 길을 가다가 다시 감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간수장이 물었습니다. "왜 돌아왔습니까?"
존 번연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호의는 고맙지만, 이것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곧바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로부터 한 시간 후에, 영궁의 국왕이 갑자기 감옥을 방문했습니다.
존 번연이 잘 있는지를 보러 온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간수장이 말했습니다.
"목사님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행동하셨기 때문에 목사님도 살았고, 저도 살았습니다."
자, 이처럼 강한 양심은 죄에 대해 민감할 뿐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음성과 인도하심에도 아주 민감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양심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양심은, "일종의 등불과 같은 밝은 빛"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래전 한 청교도는 양심을 내버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미안하지만, 그 양심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벧전 3:16)
【설교 정보】
백일선 형제 /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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