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왜 485조를 들고도 일본에서 '엔화'를 빌릴까? 대폭락과 엔강세의 비밀, 엔화 전망
Автор: 메르의 오늘 경제
Загружено: 2025-04-03
Просмотров: 1497
메르 블로그 원글
https://blog.naver.com/ranto28/223820...
요약 글
https://luni.co.kr/20250404/buffett-j...
현금부자 버핏이 돈을 빌려 투자하는 비밀 (사무라이 본드, 엔고)
1. 사무라이 본드
• 외국 기업이 일본에서 엔화로 발행하는 채권.
• 일본은 수십 년째 저금리 국가라, 싸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
• 엔화로 갚아야 해서, 빌린 돈을 원화로 쓰면 갚을때 환율 리스크가 있음.
2. 한국 기업의 사무라이 본드 리스크
• 조달한 엔화를 원화로 바꿔 국내에 사용하는 상황.
• 만기 시 다시 원화를 엔화로 환전해야 해서, 환율에 따른 상환 리스크가 생김.
• 만약 2008년처럼 엔고가 발생하면 상환액이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음.
3. 워렌 버핏의 사무라이 본드
• 버크셔 해서웨이는 사무라이 본드로 조달한 엔화로 일본 종합상사 주식을 매입.
• 엔화를 그대로 일본에서 사용하니 환율 리스크 없음.
• 만기엔 주식을 팔아 엔화로 상환하면 되니 환전 과정이 필요 없는 것.
• 0.8% 초저금리 장기차입, 수십 년 보유를 전제로 장기 투자 중.
4. 일본 종합상사의 주주환원과 버핏의 움직임
• 버핏은 일본 종합상사 지분을 10% 가까이 확보.
• 10% 초과 시 사전 신고·공시 의무가 있지만, 장기 보유를 밝히고 매입 지속.
• 이들 일본 종합상사는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강함.
• 2023년엔 1.9조 엔, 2024년엔 2조 엔 이상 환원 계획 발표.
• 버핏은 2025년 4월 새 사무라이 본드 발행 예정, 추가 매입 예상됨.
한 줄 정리:
버핏은 공짜에 가까운 엔화를 차입해 일본 내 우량기업에 장기 투자하며, 엔고 환리스크까지 제거된 상태. 엔화 차입 후 환전한 한국 기업은 엔고에 휘청일 수 있는 구조.
#경기침체 #일본종합상사 #사무라이본드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