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4강 (즉문즉설)살풀이에 대해서..[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
Автор: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방송
Загружено: 19 ма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95 просмотров
#살 #살풀이 #고풀이 #신 #기싸움 #신싸움
질문)
질문드리겠습니다. 기복, 주술 한가에 떠도는 소문이 있습니다. 살풀이와 살을 날렸다. 그 뜻이 무엇인지 풀어주십시오.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5.02.23.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ethnicroots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jkwnamu7000
팟 빵 : http://www.podbbang.com/ch/1786489
----------------------------------------------------------------------------
아 네 고맙습니다. 살풀이라는 소리를 많이 하죠. 그리고 살을 날린다는 소리도 많이. 이 살을 날리는 것은 하지 말아야 돼요. 안 좋은 기운을 날리는 것이에요. 그러면 상대방이 그 살을 맞으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데 그 기운은 누가 날리는 것이겠습니까? 기운 있는 이가 날리는 것이죠.
그럼 그 기운은 뭐예요? 기운은 신이라고 그랬어요. 나와 함께하는 신장이 기운이 가서 살 맞게끔, 안 좋은 일이 벌어지게끔, 그 행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건 하지 말아야 되는데, 기운 있는 이들이 해요. 그러니까 나와 같이 하나 되어 살아가는 보이지 않는 그런 그 신장들, 조상들, 구신들, 대신들은 자기 자손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요. 이건 강력한 기운을 가진 이에 한해서 일어나는 국한된 일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살풀이는 무엇이냐? 살풀이가 고풀이예요. 우리는 인간과 고 걸렸다고 하는데, 사실 이거는 신과에 걸리는 고라는 얘기죠. 신과 고가 걸리면 자손들 하는 일들이 안 돼요. 모두가 막히고, 엎어지고, 함정에 빠지고 그래서 고통스럽고 그래서 한스럽고 그리고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벌어져. 집안이 몰락하는 하나의 순간들이 이렇게 벌어지는 것이죠.
왜 신과에 고가 걸렸냐? 육생살이, 육생시대는 모든 것은 신이 원하고 신이 뜻하는 바대로 살아갔어요. 그러니까 무속에 빠지는 이들이 그렇게 살풀이를 많이 해대는 것이죠. 신이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는 건, 신과 나와 고가 걸려있기 때문에 그 걸린 고로 인해 그 신이 나를 도와주지 않고 내가 하는 일을 오히려 방해 놓기 때문에 어려워졌다. 이 살을 풀어야 한다라는 얘기에요. 그리고 살풀이 굿을 상당히 많이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 신에 의지하는 대로, 신이 뜻하는 대로 인간이 따라 가주면 되는데 인제 어렵고 힘들 때는 막 자기 그 아무 신한테나 막 매달려. 그래갖고 자기가 어려움이 좀 풀리고 잘 나갈쯤 되면 이 신이 하자는 대로 안 해. 좀 뻐팅기는 거지. 인간도 매 똑같아요. 어렵고 힘든 일을 앞에서도 가르쳐갖고 웬만큼 자기 일을 할 수 있게끔 놔두면 자기가 잘난 식으로 이 자기를 키워줬던 은사나 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줬던 이를 떠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은사님 덕으로 나는 오늘날의 이러한 자리를 앉아있게 됐습니다. 이 감사하는 표현만 해주면 되는데 이것조차 안 하고 가는 이들이 태반이라는 것이죠. 신과 인간 사이에도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져요. 그래서 고 걸리는 것이에요. 고. 어 니가 그러냐. 오늘날까지 이러한 자리로 이렇게 올라왔고 이러한 부귀영화를 누리게끔 해준 게 누구의 덕택인지 너는 아직 잊고 살았구나. 없을 때는 나한테 매달리더니 매달린 만큼 도와줬더니, 너는 나의 음덕을 모르는구나. 그래 갖고 고를 걸고 이제는 그 자손이 하는 일을 막아버리는 것이죠. 되는 일이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 사를 풀어야 되는 거고, 이 고를 풀어야 되는 거예요.
고는 맺혀있어요. 어디 그 무속인들이 무당 굿하는데 보면은 하얀 천을 막 이렇게 묶어놓죠? 그 상황당에다가 그걸 막 풀어. 이거 풀면 이게 이게 잘 이게 매듭 잘 풀린 게 잘 풀려나갔잖아? 잘 풀리면 고가 풀렸대. 고가. 그러면 괜찮을 거래. 안 풀리면 고가 안 풀린다고, 잘 풀릴 때까지 묶어 갖고 계속 이렇게 하얀 천 계속 풀잖아. 그게 고풀이 굿이에요. 풀리면 고가 풀리고 안 풀리면 고가 안 풀리는. 신에 매달리면 내 욕심의 행위로 그 행위밖에 더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얼마나 비참해. 무속에 매달리는.
근데 우리나라에서 그 뿌리 민족은 천자와 천손이 살아가는 땅이걸랑. 그래서 신(神)발이 그 어느 민족보다 무지무지 강하단 말이야. 엄청나게 강해. 그래서 기싸움을 엄청나게 하대는 거걸랑. 근데 인간이, 못난 인간이 신과 기싸움을 해대네. 고 걸려 갖고 지가 안타까워지는 것이지. 고로 인해 니가 어려워지는 것이지. 이게 인간의 오만함이고, 인간의 자만함이에요. 스승 잡아먹는 게 누구예요? 스승 잡아먹는 게 누구예요? 제자야. 스승 잡아먹는 게 제자라고. 그 행위를 ? 지나가. 그러면 그 스승을 잡아먹고 나간 그 제자는 고가 안 걸리겠나? 그 스승의 기운에 고가 걸려있어. 그 스승은 걸라고 거는 게 아니야. 너보다 기운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스승으로서 너를 일깨워주고, 스승을 잡아먹을라고 했기 때문에 스승의 천상천하 대신들이 너의 목덜미를 잡아놓은 것이지. 못됐으니까, 잘못됐으니까, 깨우칠 때까지. 그거 깨우치지 못하면 이번 생에는 끝나는 겁니다.
이게 고풀이 이게 살풀이라는 거예요. 근데 진정한 고풀이는 누구와 하는가? 내 앞에 인연과 살풀이를 해야 돼요, 고풀이를 해야 되고. 고가 누구한테 걸려요? 내 앞에 인연을 통해 걸리죠. 어떻게? 살아가다가 서로가 먼저 주고 후에 받는 행위를 다하지 못하면 니 잘났네, 나 잘났네 싸움박질 해대고 기싸움을 해대는 것이에요. 기싸움을 해대는 자체가 뭐예요? 그 고 걸리는 행위란 말이야. 신싸움을 해대는 행위란 말이야. 그걸로 인해 나의 모든 일은 내 앞의 인연을 통해 풀어나가게 되어있는데, 그 인연과 고가 걸림으로 인해 갖고 그 옆에 있는 인연, 그 뒤에 있는 인연, 그 좌우에 있는 인연들까지의 모든 그 소통하는데 껄끄러움이 일어나요.
신과의 고 푸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인간과의 걸린 이 고를 먼저 푸는 게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고, 그 고는 내가 푸는 거지. 남이 풀어주는 게 아니라는 거지. 인간 고를 먼저 풀어라. 왜 걸렸을까? 누가 아쉬운 자고, 누가 이로운 자인가? 누가 부탁하러 간 자고, 누가 이로워서 맞이하는 자인가? 거기서부터 문제의 발단을 일어나는 것이죠. 이로워 맞이하는 자가 그 행위를 다한다면 아쉬워 찾아가는 자와 고가 걸리질 않아요. 근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뭐가 있냐면 살을 날린다는 얘기예요. 살. 칠살이라는. 너를 처버린다는 얘기죠. 무속계나 어떤 도파나 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살을 날리죠. 어떤 이들은 자기 기운적으로 날려버려요. 자기한테 앙갚음 한 기운적으로 이렇게 쏘는 거예요. 어떤 이는 백회가 열린 이들은 대포알을 쏴. 대포알을. 대포가 나간다고 기운이. 꽉 나갔고 자기가 살 맞게 하는 이한테 막 사정 없이 쏜단 말이야. 그보다 기운이 약한 이들은 얼마 맞지 않으면 무지 심각해져요. 기운이 없는 이들은 상황 대신을 찾고. 그쵸? 하늘에 빌고 땅에 빌어서 그 사람에게 살을 내리게끔 해달라고 비는 행위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이게 엄청나게 잘못된 행위예요. 그 타고난 기운을 함부로 쓴다? 그 살을 함부로 날린다. 또 그 살을 날리는데 있어갖고 그 기운들이 누구예요? 모두 조상 서인들의 기운이라는 얘기죠.
기는 신이니까. 물론 이 조상 서인들, 이 대신들이 나가서 그 행위를 했겠지만. 시켜서 한 거 하고, 시킨 자하고의 그 차이는 엄청난 거예요. 이 계엄이 이렇게 일어나서도 시킨 자가 있기 때문에 행하는 자가 있어요. 그 명령을 받은 이들은 어쩔 수 없는 이들이에요. 명령이 내려왔기 때문에. 진짜 위에 우두머리를 누가 주느냐에 따라 갖고, 내가 그 자리에 있어 그 일을 안정적으로 영위해 나가나? 못하나? 하는 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상관을 잘 만나라, 스승을 잘 만나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살은 너를 죽이는 행위입니다. 인위적으로. 대자연이 주는 게 아닙니다. 인간이 주는 것이죠. 대자연의 기운이 힘을 빌려갖고 그러한 행위를 한 이들은 반드시 모든 건 선순환으로 자기가 뒤통수 자기가 맞아요. 니가 그 행위를 해서 그게 아파졌건, 뭐 해졌건, 안 해졌건 간에 행위를 했다는 건 뒤통수로 돌아와 그 살을 쏜 이의 뒤통수를 치게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정설인 것이고 그게 분명히 일어난다라는 것이죠.
해야 될 게 있고, 하지 말아야 될 게 있어요. 살을 날리는 행위는 하지 마세요. 하지만 살풀이는 하세요. 내 앞에 인연과 관계가 걸려갖고 무지무지 어려워졌고 힘들어졌고 괜한 오해를 사갖고 등 돌린다라면 그 살풀이 행위는 하십시오. 다시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은 하십시오.
하지만 상대를 죽이는 살은 절대 날라서는 안 된다라는 법문을 하면서 이에 따른 이 질문 여기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564강 (즉문즉설)살풀이에 대해서..[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https://ricktube.ru/thumbnail/cF2NP4AZ6Ik/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