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이재명 측, 대장동 새 재판부에 “갱신 간소화 반대”···재판 지연 불가피?
Автор: 신통방통
Загружено: 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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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새로 맡은 재판부는 지금까지의 재판 내용을 녹취록으로 확인해 공판을 갱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반발했지만, 재판부는 ‘재판 지연’을 막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것인데요. 재판부는 양측에 갱신 절차를 간단히 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으나 이 대표 측은 반대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재판부가 전부 바뀌었고, 이미 상당 기간 핵심 증인들에 대한 신문이 이뤄진 상태”라며 “재판부가 내용이 복잡한 사건을 숙지한 상태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반면 정 실장과 검찰 측은 간소화에 동의했는데요. 이에 재판부는 “(이 대표 측이) 동의하지 않아 간이 절차로는 안 되는 것 같다”며 “녹취록 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하다면 일부 녹음을 재생할지 여부는 그때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신통방통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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