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 본 '홍학사 비각'의 겨울 모습
Автор: 훈훈하니
Загружено: 27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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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사 비각.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이며 삼학사(三學士:윤집·오달제·홍익한)의 한 사람인 화포(花浦) 홍익한(洪翼漢: 1586~1637)과 병자호란 때 순절한 그의 가족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각이다. "의를 기리고 칭찬한다"는 뜻으로 포의각(褒義閣)이라고도 하는 이 비각은 1964년 본정리의 삼거리 부근에 세웠다가 1982년 마을 옆 홍익한의 묘소 앞으로 이전하면서 다시 건립하였다.
비각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익공계 맞배지붕 집인데 사방에는 벽체가 없이 홍살만 시설되어 내부가 개방되어 있다. 낮은 장대석 기단에 높은 사각 주춧돌을 놓고 민흘림기둥을 세웠다. 지붕 가구는 삼량(三樑) 구조이며, 익공과 첨차·화반 등의 세부는 18세기의 형식을 따랐다.
내부에는 홍익한의 신도비와 묘비, 청나라 군사에게 처형당한 장자 홍수원과 양아버지인 백부 홍대성(洪大成)의 묘표(墓標)가 있다. 이들 비석과 묘표들은 팽성읍 함정리 서원마을에 있던 포의사가 훼철될 때 방치되었던 것들이다. 그런데 일제 말기 홍익한의 묘를 이장 후 비각을 세우면서 한 곳에 모았다고 한다. 상부에는 1964년의 비각 창건 사실을 기록한 현판이 걸려 있다.
홍학사 비각 [Monument House of Honghaksa Temple, 洪學士 碑閣]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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