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이 탐내는 한국? 유대인이 만든 도시 라스베가스, 마카오, 그 다음은 영종도? | 홍익희 교수 | 815머니톡
Автор: 815머니톡
Загружено: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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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한국의 지리적 위치에 대해 탐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스베가스 마카오 싱가폴에 이어 한국의 영종도 부산 제주도를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유대인경제사 저자 홍익희 교수님의 강으를 들어보시죠.
00:58 라스베가스의 관광 산업과 마이스 산업도 유대인의에 인해 만들어진 것이다. 사막을 오늘날의 라스베가스로 만든 것이다.
01:43 20세기 초에 유대인 이민자들이 대거 몰려왔다. 뉴욕의 유대인은 초기에 못 살았다. 더불어 이때엔 유대인 마피아 세력도 강했다. 이 유대인 마피아가 동부를 장악한 다음에 서부에 사람 한 명을 보낸다.
02:42 라스베가스에서 은이 발견됐고, 나름의 커뮤니티가 형성됐다. 시겔은 여기에다 카지노 모텔을 만들면 큰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돈을 벌지 못했고, 결국 사살당했다. 이 다음에 마피아가 직접 카지노 사업에 참여한다.
04:01 커코리언의 눈에는 라스베가스의 미래가 보였다. 커코리언은 미국에서 가장 큰 호텔을 짓고 호텔 안에 ‘빅 쇼’라는 매일 저녁 큰 쇼를 벌인다. 이 쇼를 보려고 미국에서 44만 명이 몰려들었다. 이 호텔을 가치를 높여서 팔고, 옆에 다시 큰 호텔을 지었다. 오늘날의 라스베가스 모습을 만든 것이다.
05:04 아델슨은 수많은 사업을 실패하고, 마지막엔 컴퓨터 잡지 산업을 했다. 아델슨은 컴퓨터 전시회를 라스베가스에서 열었는데, 이게 대박이 났다. 사람이 전시회를 보고 일을 하며, 다른 여러 가지 쇼도 보고, 카지노도 하고 한 것이다.
05:32 나중에 이 컴덱스 쇼는 손정의에게 엄청난 돈에 팔린다.
06:27 아델슨 덕분에 라스베가스는 카지노 산업보다 마이스 산업이 더 커진다. 도시의 성격이 바뀐 것이다. 이어서 아델슨은 눈을 해외로 돌린다. 아델슨은 마카오에 가서 라스베가스보다 훨씬 더 큰 호텔을 짓는다.
07:46 이어서 싱가폴을 마이스 산업의 도시로 만든다. 아델슨이 최후의 결전장으로 생각하는 도시가 있는데, 이 도시가 바로 대한민국 영종도다.
08:33 라스베가스는 이 3명의 유대인이 바꾼 것이다. 이런 창의성은 결국에서는 독서 문화에서 나온다. 유대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고 쓰는 민족이다.
09:51 유대인 엄마는 아이가 태어나면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암송 기도문을 계속 들려준다. 아이는 엄마한테 수백 번씩 들으며 자기도 모르게 외우게 된다. 더불어 큰 꿈도 가지게 된다. 자아실현의 토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10:27 아이가 말을 알아듣는 순간부터 율법을 가르친다. 학자들이 얘기하기로는 창의성은 무에서 유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무언가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다.
11:10 유대인 아빠들은 성인식을 받기 전 절대로 저녁을 바깥에서 먹지 않는다. 밥상에서 밥을 같이 먹으며 항상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책도 읽어준다.
11:38 일반 아이들은 4살이 되면 알고 있는 단어가 800단어 전후다. 반면 유대인 아이들은 아는 단어가 1,500단어 이상이다. 이건 나중에 굉장히 큰 차이로 벌어진다.
13:03 안식일에 유대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같이 모여서 책 읽는 것 밖에 없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유대인 아이들은 책을 지속적으로 접하는 것이다.
14:08 한민족도 굉장히 똑똑하다. SAT 시험에서 한민족은 수학 점수가 굉장히 높다. 외국에서도 인정을 받는 것이다.
14:50 그러나 이런 한국인을 이기는 게 유대인이다. 하지만 유대인은 문제를 푸는 스킬은 약하다. 반면 영어 점수가 미국인보다 더 높다.
15:18 우리 교포가 명문대에서 한 40% 정도가 중도 탈락을 한다. 리포트를 쓰거나 팀 과제를 할 때 수많은 참고 문헌을 읽어야 하는데, 독해 능력에서 뒤떨어지는 것이다. 유대인은 이 부분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15:57 이러한 힘들이 유대인의 창의성을 만든다. 혼자 공부하지 않고, 항상 질문하고 토론하고, 충돌하면서 창의성이나 인사이트가 생기는 것이다.
16:46 유대인은 자선 행위를 어려서부터 습관화한다. 어려서부터 저금을 하고 이 돈으로 남을 돕는다.
17:20 유대인은 성인식 이후에는 그 사람에게 간섭을 하지 않는다. 우리와는 반대다. 보통 우리는 중학교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교육에 개입을 한다.
18:28 성인식 때 온 사람들은 부조금을 많이 준다. 친척들은 자신의 유산을 한 몫 떼어준다는 생각으로 큰돈을 준다. 이 때 많은 돈이 모인다. 이 돈은 부모가 관리하지 않고 본인이 관리한다. 이때 포트폴리오도 본인이 만든다.
19:13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 돈을 불리기 위해서 경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주식, 채권, 부동산, 안전 자산 등에 관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대학교 때쯤에는 취업을 할 것인지 창업을 할 것인지 결정을 하는데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종잣돈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19:58 그리고 유대인은 투자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무척 높다.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점은 우리는 돈을 번다는 개념이지만, 유대인은 돈을 불린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돈을 버는 민족과 돈을 불리는 민족은 시작부터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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