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술 기업, 우수인재를 만나다
Автор: 산업방송 채널i
Загружено: 21 июн.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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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산업부는 2003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를 ATC 기업으로 선정해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ATC기업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3D 스캐닝 소프트웨어 기업.
산업부가 2003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해 온 ATC기업에 속합니다.
2000년 첫 제품이 나온 후 4년 만에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이 기업은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과 복지, 자율적인 기업 문화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 - 허욱 인사담당자 / 3D시스템즈 코리아]
~대기업위주의 채용 풍토가 저희 같은 건실한 중견기업이 채용하는 데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인 것 같고요. 이번 ATC 채용 박람회가 저희 같은 건실한 중견기업도 채용함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러한 ATC기업들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는 'ATC R&D Job Fair'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 윤홍준 책임연구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신산업기술본부]
~중소중견기업들이 우수한 인력들을 고용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ATC사업의 기존의 성과를 전시하면서 고용까지 같이 하는 채용박람회 'R&D Job Fair' 행사가 무척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부터, 대학생과 청년들이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력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인재를 사전에 발굴해 1 대 1 맞춤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도 전시해, 우수한 인재들이 기업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봉석 합덕제철고 2학년]
~여러 가지 기업에 관한 부스도 보고 정보들도 알며 채용에 관한 정보도 알 수 도 있어서 좋은 점은 있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은 부스도 많아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ATC 기업들은 각 영역에서 세계적인 기술수준에 도달한 기업들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큰 기업들입니다.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차세대 인재들의 능력과 열정이 ATC기업을 더욱 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산업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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