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전도자’ 자처한 류광수, 실상은 성적 비위와 재정 파탄의 중심
Автор: 기독교포털뉴스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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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JMS에 이어 또 다른 대형 성비위 의혹의 중심에 선 류광수 대표(세계복음화전도협회 대표)에 대해 김상수 변호사(법무법인 선린)가 2025년 4월 10일 강도 높은 비판과 고발성 발언을 이어갔다. 다락방은 한국교회 10여개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다. 김성호 목사의 모두 발언에 이어 김상수 변호사는 “류광수 씨가 이끄는 다락방운동은 국내 1,800개, 해외 200개 교회를 포함해 약 2,000개 교회와 45만 명의 성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류광수 씨는 자신을 ‘2천 년 만에 나타난 복음운동의 시대적 전도자’로 우상화하는 설교를 매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류광수 씨는 세뇌된 성도들을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한 성적 노리개로 전락시켰다”며 “그런데도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한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위험한 인물”이라며 폭로했다. 김 변호사는 “RUTC라는 청소년 훈련센터를 짓겠다고 700억 이상을 모금해 놓고, 돈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데,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는 비열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다락방 내부의 자성 움직임도 소개했다. 그는 “과거 다락방에 몸담았던 일부 목회자와 성도들이 ‘코람데오연대’라는 이름으로 모여 류광수와 그의 측근들의 비위 사실을 알리고자 힘쓰고 있지만, 그 영향력은 아직 미약하다”며 “류광수의 실체를 파악하고 다른 피해자들도 용기를 내어 자신들의 피해 사실을 밝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변호사는 “더 많은 피해자들이 PD수첩의 내용을 통해 류광수의 실체를 알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피해 사실을 밝히고 있다”며 “언론의 힘은 매우 위대하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변호사는 “이 자리에 모인 언론인 여러분이 류광수와 그의 범죄에 부역한 거짓 목회자들의 비위를 낱낱이 밝혀주시길 바란다”며 “예수라는 이름으로, 교회라는 이름으로, 목사라는 이름에 속아서 자신의 영혼과 재산을 빼앗기는 성도들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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