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호화 리조트 뷔르겐슈톡에서 벌어질 젤렌스키의 사기극!
Автор: 월드 리딩
Загружено: 26 мая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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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 호수를 끼고 있는 뷔르겐슈톡 리조트입니다. 젤렌스키는 여기서 소위 평화공식 정상회담을 개최하려 하고 있습니다. 러소포브에게 잘보이려 러시아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의 컨서트를 취소한 스위스는 거의 2천만 유로를 들여 6월 15일부터 이틀간 정상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젤렌스키는 최대한 많은 국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국에 전화를 돌리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연상케 합니다. 160개국을 초청하겠다고 떠들었지만 사실 여기에 참석할 나라는 겨우 3분의 1정도입니다. 분쟁당사국인 러시아를 쏙 빼놓고 평화공식을 논의하는 황당한 정상회담이기 때문입니다. 젤렌스키의 속내는 뻔합니다. 최대한 많은 수의 국가를 초대한 다음 전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단결하는 것처럼 꾸며 러시아를 비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런 속셈을 알고 있는 많은 나라들이 불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는 나라는 바보임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다만 뷔르겐슈톡 리조트는 풍광이 좋아 1박 2일 일정으로 놀다오기에는 아주 끝내주는 곳입니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BRICS행사에 참여하기로 했고 인도, 남아공, 브라질등 글로벌 사우스의 수십개국이 젤렌스키의 아이디어를 거부했습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가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회의가 무의미하다고 여깁니다. 남아공의 라마포사 대통령도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참가를 취소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번 이벤트를 평화를 위한 진지한 노력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조 바이든도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조 바이든은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 같은 스타들과 함께 할리우드 선거 캠페인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건너뛸 예정입니다. 그는 스위스 평화회담보다 연예인들과의 만남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 바이든이 스위스를 가면 젤렌스키에게 돈주려고 선거자금을 모으는 거냐는 욕을 들어먹을게 뻔합니다.
일을 쓸데없이 크게 벌려놓은 젤렌스키도 고민이 많습니다. 전황이 다급한 상황에서 외유를 하기가 불안합니다. 그가 스위스 알프스의 고급 스파 리조트에서 샴페인을 마시게 되면 우크라이나 국내여론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어쨌거나 그의 사기수법은 아주 교묘합니다. 집단서방을 제외한 다른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대상으로 핵과 식량안보, 인도주의적 이슈들을 미끼상품으로 내세워 스위스로 오도록 유인하는 것입니다. 그런뒤 참석한 사람들의 머릿수를 세어 러시아에 계속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문구를 포함한 결의안을 낸다는 꼼수입니다.
젤렌스키의 평화 공식은 터무니 없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철수와 영토반환, 배상금지불, 러시아측 책임자에 대한 전범재판 등입니다. 때문에 중립국 이미지를 가진 스위스의 평판도 크게 손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를 제외한 평화 회담은 코미디가 될게 뻔합니다. 신랑이 없는 결혼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상회담의 진짜 목적은 평화협상이 아니라 무기거래상을 위한 엑스포로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스위스는 이 행사에 2천만 유로를 투입한데다 보안 문제를 이유로 최대 4천명의 군인도 동원합니다. 행사비용 2천만 유로면 스위스의 모든 연금수급자에게 100프랑의 바우처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러나 스위스는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자국민보다는 젤렌스키를 위한 홍보 쇼를 더 중요시합니다. 그리고 연금수급자를 돌보는 대신 모든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스파나 미술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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