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대전]2025 전국체전을 가다-1 꿈을 향한 금빛 발차기 '대전시청 태권도단'
Автор: 중도일보 joongdoilbo
Загружено: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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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무대에서 대전시 선수단 역시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시청 태권도단은 지역 엘리트 체육을 대표하는 팀으로, 대전 태권도의 저력을 증명하기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7년 창단한 대전시청 태권도단은 우수 선수 발굴과 종목 활성화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대전시청 태권도단은 2017년 충북에서 열린 98회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열린 105회까지 8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대전 체육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1개, 은메달2개를 따낸 대전팀은 올해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9년 연속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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