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리포트] 시리아 난민 유소년 축구단 위한 조혜련의 바이블 콘서트
Автор: C채널 굿데이
Загружено: 2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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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 굿데이]
2025/03/25 방송
지난 2011년 내전이 발발해 아직까지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 시리아 난민들은 여전히 구호와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시리아 난민 유소년 축구팀 조이풀 축구단이 한국을 찾아 지난 20일, 방송인 조혜련씨와 함께 명성교회 글로리아커뮤니티센터에서 바이블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C채널방송과 한국교회봉사단이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한교봉 공동단장 이순창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조혜련 집사의 찬양과 책 소개, 축하공연과 조이풀 축구단 소개, 현장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조이풀 축구단 단장 김요한 선교사는 “난민촌에서 공을 차던 아이들을 데리고 축구단을 만들었다”며, “이제는 시리아 축구협회에서 인정하는 강력한 축구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요한 선교사 / 조이풀 축구단장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공터에서 공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 아이들을 모아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겠다’라고 해서 인근에 있는 풋살장을 빌려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모아서 축구를 할 수 있게 하던 곳이 이제 발전을 해서 축구단이 되었습니다.
또 시리아 축구협회에서도 레바논 지역 대표팀으로 인정을 하는 실력 있는 팀이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 홍보대사이자 이번에 발표한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저자인 조혜련 집사는 “우리의 후원이 세계적인 선수를 만들 수 있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혜련 집사 / 한국교회봉사단 홍보대사
이 아이들이 지금 한 몇 년만 있으면 잘 키우기만 하면 양민혁 선수가 된다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후원을 하고 하면 세계적인 선수도 만들 수 있고 이 아이들이 후원이 되어서 자기가 좋아하면서 꿈을 키우며 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하는 것이 살리는 길인 것 같습니다
김요한 선교사는 “조이풀 유소년 축구단은 시리아의 유일한 꿈과 희망”이라며, “아이들이 계속 축구를 하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요한 선교사 / 조이풀 축구단장
레바논에 있는 시리아 난민 아이들을 위한 유일한 축구팀입니다
그래서 시리아 난민의 꿈과 희망이고 자존심입니다
14살 15살이 넘어가면 다 생활전선으로 몰려 나갑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을 계속 축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한국에 와서 이렇게 보여주면서 이런 아이들이 있다라고 해서 오게 됐습니다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여전히 꿈을 꾸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C채널 뉴스 문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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