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와도 끄떡없다"…지하에 묻은 미니밴, 폭풍 대피소로 / SBS / 오클릭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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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한 폭풍으로, 기록적인 홍수에 이어 토네이도까지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특별한 방법으로 대비에 나선 사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폭풍 경보에 자동차 파묻은 이유'입니다.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남성이 소형 굴착기로 땅을 파고 있습니다.
5시간 정도 공을 들이자 꽤 큰 구멍이 생겼는데요.
그 뒤 남성은 거침없이 자신의 미니밴을 구멍으로 빠뜨렸고 그대로 묻어 버렸습니다.
마을에 강력한 폭풍이 찾아온다는 소식에 차량을 땅에 묻어 간이 대피소를 만든 건데요.
원래, 부품을 떼어 쓸 목적으로 구매해 둔 차량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남성은 토네이도 경보가 울리자, 가족과 함께 한쪽 문만 빼고 흙에 묻힌 차량 안으로 들어가 토네이도가 지나가길 기다렸는데요.
차량 라디오로 바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고, 흙의 무게 때문에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성은 직접 써보니 성공적이었다면서, 앞으로 차량 주변을 콘크리트와 철로 보강해 안전한 출입구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가장 저렴하게 대피소를 만드는 방법" "차보다 사람 목숨이 중요하지, 실행력에 엄지척" "지구 종말이 와도 이 사람은 살아남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틱톡 mariar17c, erikan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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