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가린 지도자, 깨어 있어야 할 성도
Автор: 기독교 신앙성장 연구소
Загружено: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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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지도자와 깨어 있는 성도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경고하십니다.
영적인 지도자가 진리를 외면하고, 형식과 자기중심적 신앙에 빠질 때, 그로 인해 온 공동체가 어두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진리보다 외형을 앞세우는 지도자,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설교자,
그리고 자신은 실천하지 않으면서 성도들에게만 짐을 지우는 사역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자리에서 단순히 “감동적이다”에 머무르지 말고,
그것이 성경에 기초한 진리인지,
그 삶의 열매가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둘째, 지도자를 우상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는 사람을 따르는 곳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공동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 자신이 빛을 비추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 (눅 11:35)
진정한 신앙은 남을 비판하기 전에,
내 안에 하나님의 빛이 비추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 예화: 거울 앞의 먼지
어느 아이가 거울을 보다가 말했습니다.
“이 거울은 너무 지저분해요. 얼굴이 엉망으로 나와요.”
어른은 말했습니다.
“거울이 지저분한 게 아니라, 네 얼굴에 먼지가 묻은 거란다.”
이처럼 사람들은 종종 진리 앞에서 자기 모습을 보기보다,
진리를 탓하고, 더 많은 표적과 더 완벽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가운데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눅 11:31–32)
진리는 이미 우리 앞에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진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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