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이야기] 14 모든 것은 다 마음 따라 일어난다

🟡 법륜스님 즉문즉설 🟡
매주 금요일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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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야기 #불교 #마음

부처님께서 어느 날 어느 마을에 탁발을 하러, 걸식을 하러 들어가셨다. 조금만 소년이 하나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너 왜 우니?' '우리 아버님 때문에 우리집을 망하게 생겼어요.'

부처님의 이야기: 부처님은 할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며 3년 동안 무덤가에서 울고 있는 아들 때문에 슬픔에 잠긴 소년을 만났습니다 [00:17]. 부처님은 아들에게 죽은 소에게 먹이를 주라고 말하여 아버지가 아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했습니다 [01:34].
슬픔에 대한 불교적 관점: 슬픔은 죽음 자체 때문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12:33]. 상황을 바꾸지 않고 무지를 없앰으로써 고통을 없앨 수 있습니다 [05:55].
개인의 경험: 강연자는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하려다 실패했던 경험을 공유합니다 [07:41]. 방귀 소리가 일시적으로 슬픔을 멈추게 한 것을 보고, 슬픔이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 아니라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11:17].
일체유심조: 모든 괴로움과 번뇌는 마음에 달려 있으며,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16:02]. 생각에서 벗어나면 모든 번뇌가 즉시 사라집니다 [16:36].
삶과 죽음에 대한 불교적 관점: 죽음은 슬픔의 원인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17:05]. 강연자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정보가 변경되면 감정도 변경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17:15].
마음의 중요성: 삶과 죽음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18:41]. 강연자는 6.25 전쟁 포로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에서 죽었다는 정보가 살았다는 정보로 바뀌었을 때 가족의 감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합니다 [18:57].
깨달음: 깨달음을 통해 이러한 이치를 이해하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0:04]. 강연자는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번뇌가 어디에서 오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