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 외교문서에 숨겨진 '미중갈등 속 처세의 기술' (feat. '타짜' 조선 외교관들)
Автор: 아는 비서관
Загружено: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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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냐, 중국이냐?" 이 지긋지긋한 질문, 사실 600년 전에 답이 정해져있었다?
'약소국의 굴욕'이라는 낡은 프레임을 벗어던지고, 조선이 어떻게 강대국의 세계관 속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 그들의 논리로 판을 지배했는지, 그 놀라운 지적 여정을 따라가봅니다.
✅ '사대'는 굴욕? 최소 비용으로 안보와 실리를 챙긴 '가성비 전략'?
✅ 말빨 하나로 왜구 누명을 벗고 명나라를 '입덕'시킨 최부의 설계
✅ '왕위 강탈'이라는 최악의 약점을 '국가 안정'으로 둔갑시킨 세조의 역대급 프레임 전환
✅ 600년 전의 지혜는 21세기 미중 갈등 속 '타짜 새우'의 생존법이 될 수 있을까?
00:00 Intro. 새우가 고래싸움에서 살아남는 법
01:16 - 우리가 알던 '사대외교'의 이면
03:34 - "말은 칼보다 강했다": 조선 외교관의 '가스라이팅'
06:31 - '왕위 찬탈범'의 한 수: 외교로 쿠데타를 세탁하는 법
08:47 - 21세기 고래들 'G2'시대에 소환된 조선의 외교술
11:40 - 그래서, 한국의 '치트키'는 무엇이 될까?
16:05 Outro. '줄타기'에서 '줄만들기' 외교로
#역사 #외교 #미중관계 #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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