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쉽고 간단한 황금비율 달래장 레시피! 봄에는 역시 달래죠?

팀원분들 달래 좋아하시나요?
특히, 달래 하면 달래장이겠죠?
이거는 김에다가 싸 먹어도 맛있고 계란프라이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
그냥 흰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는게 달래잖아요
제가 만든 달래장 팀원분들도 따라 해보세요!

[ 재료 ]

진간장 약 1/2컵(110g)
달래 약 2컵(80g)
참기름 3큰술(21g)
청양고추 2개(20g)
간 마늘 1큰술(20g)
굵은고추가루 2큰술(16g)
황설탕 1큰술(12g)
통깨 약 3큰술(12g)

[ 만드는 법 ]

1. 달래는 껍질이 없도록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한다.
2. 세척한 달래는 약1~2cm 길이로 썬다.
3.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후 길게 반으로 갈라 두께 0.3cm로 송송 썬다.
4. 깊은 볼에 달래, 청양고추, 간 마늘, 황설탕, 진간장, 굵은 고추가루를 넣고 섞는다.
간장은 재료량의 1/2 ~ 2/3 높이 정도가 적당하다.
간장을 많이 넣을 경우 채소즙이나 다른 양념장의 맛이 가려져 간장 맛만 날 수 있으니 주의한다.
5. 통깨를 잘게 빻아 양념장에 넣고 섞어준 후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6. 완성된 달래간장은 먹을 양만 덜어낸 후 밀폐 통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한다.
약 1주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

[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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