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인 유턴 입학 증가 국민의소리TV
Автор: 국민의소리TV
Загружено: 8 окт. 2020 г.
Просмотров: 82 просмотра
#영진전문대학교 #국민의소리 #국민의소리TV #최재영총장 #사회적유턴 #유턴취업 #고졸유턴 #대학유턴 #이공계열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올해 이 대학교에 입학한 ‘사회적 유턴’이 3명 중 1명꼴로 지난해 대비 10.4포인트% 증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전문성을 높일 각오로 26살 만학도로 영진전문대에 입학했습니다. 특히 기계 분야에서 전문 인재로 성장해 좋은 회사에 취업한 사례를 보고 기계를 전공, 지금 회사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포스코에 입사한 김동완(29)씨 얘기입니다.
고교 졸업 후 직장에 다니거나 진로를 고민하던 사회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잡기 위해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일명 ‘사회적 유(U)턴’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입학지원처 분석에 따르면 올해 고졸 사회적 유턴 입학자는 771명으로 전체 입학자 2,631명 가운데 30%에 육박한다. 이는 지난해 사회적 유턴 입학자 568명보다 203명이 늘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다 전문대로 유턴한 일명 대학 유턴을 제외한 사회적 유턴이 4명 중 1명꼴인 셈으로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이대섭 입학지원차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우리 대학은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최근 4년간 평균 취업률이 80.6%로 전국 최고 경쟁력을 달리고 있고, 특히 일부 이공계 학과는 대기업은 물론 일본 소프트뱅크 등 해외 기업에 입도선매되는 분위기를 도출한 결과, 고졸 사회인들이 이를 주목해 영진을 선택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 대학에 입학한 사회적 유턴 입학자들은 이런‘이공분야’학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 입학 현황을 살펴보면 컴퓨터정보계열 84명, 컴퓨터응용기계계열 134명, ICT반도체전자계열 97명,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에 64명 등 이공계열인 4개 계열에 379명이 사회적 유턴으로 입학했습니다.
올해 SK네트웍스서비스에 입사한 김호진(컴퓨터정보계열, 25)씨도 사회적 U턴 케이스.입니다.
그는 “특성화고 졸업 후 대구 한 회사에서 품질관리 업무를 1년 정도 했는데, 전문기술을 좀 더 익히면 좋을 일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군 복무를 마치고 2017년 영진에 입학했다”면서 “영진으로 U턴이 제 삶의 진정한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손을 치켜세웠습니다.
이 대학은 코로나19로 취업이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워진 점을 감안할 때 내년 신입생으로도 더 많은 사회적U턴 신입생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