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의 주인_아빠는 찬양을, 아들은 촬영을 11
Автор: 박이삭
Загружено: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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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의 주인. 내 삶의 주인이실 뿐 아니라, 가정의 주인이시며, 온 우주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을 담은 찬양입니다. 마지막 설교 후 찬양으로 골라 불렀던 것을 아들과 함께 하며 한 번 더 불러 보았습니다.
창조주이자 주님이신 하나님, 그 크신 분이 내 이름을 아시고, 내 작은 마음도 아시며, 연약한 나를 돌보시는 분이시라는 고백이 와닿습니다. 어둠을 지나는 중에 그것을 밝히는 새벽 별과 같으신 분, 이리저리 갈 바를 알지 못해 방황하는 것 같은 때에도 주님의 길이 어디인지를 환히 비추어 그리로 가게 인도하시는 분. 내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때로는 나의 의와 공로 내세우지만, 그분의 크심 앞에 나의 작음을 발견하고, 나는 그저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이 스러져가는 한낱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고백도 내 이야기인 것만 같습니다. 바다에 잠시 일었다 사라지는 파도나, 안개 같은 인생인 나를, 주님은 붙드시고 그런 우리의 외침과 부르짖음도 들으시고 우리를 귀하게 여겨 구원하시는 분이시라는 가사도 절망 속에 소망을 보도록 만듭니다.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손길이 지극히 작고 연약한 나를 향해서도 미치고 있음을 기억하며 그러한 기도의 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렵니다.
2025.12.2.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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