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가운데 계시는 주님
Автор: 콜모임
Загружено: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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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제목: 찬양 가운데 계시는 주님
어제 은혜를 여성에 비유했습니다. 이 비유의 요점은 은혜를 우리가 의식하고 높이고 찬양할 때 은혜의 역사가 우리의 삶에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원래 예배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찬양하고 높이며 기억하는 것이 예배의 내용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이나 몸이나 삶의 여러 가지 문제가 치유 받고 해결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럴 때 하나님의 역사하셨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예배에 성공하십시오”라는 말까지 유행했었습니다. 은혜를 찬양하고 높이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은혜를 찬양하고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께 감사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함이 우리의 일상 속에 계속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찬양 가운데 거하신다고 하십니다. 이 표현을 학자들은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시80:1,99:1)이란 문장에서 빌려온 표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에 둘러싸여 그 가운데 좌정하셔서 찬양을 받으시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의 찬양 가운데 좌정하여 계신 하나님을 다윗에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자리는 모든 천사와 모든 주의 백성들의 찬양 가운데 자리를 펴시고 좌정하십니다. 당연히 만왕의 왕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 자리는 모든 피조물의 찬양을 받으시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주의 백성들이 찬양하는 곳에서 나타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역대하 5장을 보면 찬양과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양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양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역대하 5:13~ 14) 할렐루야. 하나님을 높이는 자리에 주님의 영광이 임하십니다.
성경공부 중에 한 청년이 바울과 신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깊은 방중에 찬양하고 기도할 때 지진이 일어나 옥터가 움직이고 모든 매인 것이 풀어지는 역사가 나타난 장면을 보고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합시다”라고 했더니 한 청년이 “찬양과 기도해서가 아니라 우연이겠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보면 이상하게 찬양과 기도를 드릴 때마다 우연한 일이 자꾸 생기니 우리 같이 기도하고 찬양합시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리면 우연 같은 일이 자꾸 생깁니다. 생각지도 못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이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 가운데 거하십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일터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나타나도록 주님께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갑시다. “이스라엘의 찬양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십니다” 할렐루야!
찬양: 은혜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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