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 국산화율 95%, 저고도 영공 방어 ··· 한국형 휴대용 대공미사일 신궁
Автор: YTN dmb
Загружено: 13 сен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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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新弓:Chiron)
신궁은
국방과학연구소와 LIG넥스원이 개발한
보병 휴대용 대공방어체계
맨패즈(MANPADS:MAN-Portable Air Defense System)로
대형 차량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다양한 지형에서
대형 방공체계가 대응하지 못하는 낮은 고도를
저속 항공기(헬기 등), 무인 항공기로부터
주요 군사 시설을 방호 할 수 있는 무기로서
1995년 무기체계 개발 시작, 2005년 양산, 전력화 되었다.
신궁(新弓)은 자주국방을 위한 새로운 화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수출 명칭 케이론(Chiron)은
그리스 신화의 활의 명수이자 궁수자리 주인공의 이름이다.
길이 1.6 m
직경 80 mm
속력 마하 2.1
최대사거리 7km,
발사 중량 15.8kg(발사관 포함 시 19.5kg)
삼각대 거치식으로 2인 1조로 운용되며
열추적(적외선 호밍유도)으로 목표물을 탐색하는데
근적외선(SWIR)과 중적외선(MWIR)을 동시에 볼 수 있는
2색 탐색기(two color seeker)를 탑재해
플레어 같은 기만체에 쉽게 속지 않는다.
탐색기는 적 항공기의 적외선 방사에너지를 검출·식별·추적해
미사일 유도에 필요한 표적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부품으로,
초기에는 수입 부품을 사용했으나
2016년 국산 탐색기 개발을 완료해 장착하여,
국산화율을 50%에서 95%로 높였다.
독자기술로 개발된 탐색기를 탑재한 휴대용 대공무기를 가진 나라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한국 등 일부 군사 선진국 밖에 없다.
미사일 앞에 달린 뾰족한 바늘 같은
항력감쇄기(ADS:Aerodynamic Spike)는
공기 저항과 탐색기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마찰열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신궁은
충격신관과 근접신관을 함께 탑재해
표적에 직접 타격, 격추하거나
목표물 반경 1.5m 이내 근접 시 자동으로 폭발해
약 720여개의 텅스텐 파편으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또, 신형 피아식별기(IFF) Mode-5를 적용해
아군 오인 사격을 방지하였으며
주·야간 조준기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어
야간에도 운용이 가능하다.
신궁은 휴대용 거치대발사 뿐 아니라
30mm 자주대공포 비호에 장착되어
비호복합 대공화기로 운용되기도 한다.
신궁은 다른 경쟁 시스템(FIM-92 스팅어, 9K38 이글라, 미스트랄)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고 경제성과 기술 독립성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도네시아(2014년)와 루마니아(2023년)에 수출되었으며
꾸준한 개량을 통해 성능을 개선하며
전세계 휴대용 대공미사일 시장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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