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자헤어비스 50년 역사의 산증인, 이가자 회장님 밀착 인터뷰
Автор: HAIRCAMP with BOB | 헤어캠프with비오비
Загружено: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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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헤어디자이너 #미용인 #이가자헤어비스 #이가자 #미용실 #동기부여 #자기개발 #자기계발
@LEEKAJAHAIR
처음 어린 시절이 기억이 안나요
6.25 전쟁 직후, 학교 선생님이 제가 우수상을 받게 된 계기로
저의 이름을 불러 주시던 때가 제가 누구인지 존재감을 느꼈어요.
처음엔 생활을 이어가려 시작한 미용이었죠, 명동으로 가니
미용실들이 멋져 보였어요 하지만 쉽게 이룰 수 있는게 없다보니
내 이름을 걸고 책임질 수 있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걸 알려주기 위해
실명제를 도입하여 미용을 했어요
그렇게 같이 지내온 동료들에게 부르는 것 또한
선생님이라는 호칭과 함께 디자이너가 되었고, 이후에 원장님이 되었어요
60년을 하루같이 하다 보니 속 끓는 날도 많았어요
공부를 해야하다보니, 연수를 가서 본 것들은 머리가 아닌
다른 예술이었어요
진열된 그림들과 전시장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헤어 디자인에 연결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도 그래서 미용하는 이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건
'미용인이 갖는 의지는 예술을 절대적으로 접목해야 한다는 것'
이거 하나에요
이가자 선생님의 행보를 더 자세히 듣고싶다면?
1편 • 미용담(談) | 이가자 |미용은 절대적으로 예술을 접목 시켜야 해요
2편 • 미용담(談) | 이가자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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