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엄마의 하루ㅣ독박육아 독박벌이 부부ㅣ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feat.피자먹방
Автор: 꼬윰 kkoyum
Загружено: 11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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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다이어트를 주제로 한 영상들을 올리기 전
영상을 찍지않을 때에는 무엇을 하는지 먼저 찍어보았읍니다.
육아에 대한 영상 부가설명을 조금 하자면,
아기 손수건 80장 샀었는데 전혀 아깝지 않아요. 하루에 20장은 그냥 쓰는 것 같아요.
120일차 우리아가 제가 뒤만 돌면 뒤집고, 되집고, 말도 많아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하..하하. 그리고 공갈꼭지를 절대 안 물어요. 젖병과 같은 브랜드 포함 4가지를 사봤지만 전부 물지않아서 퍼기 냥냥치발기 쥐어주면 잘 놀길래 치발기 쥐어주고 있어요. 초반엔 공갈꼭지를 안 물길래 걱정했었는데 주변에선 안 무는게 오히려 좋다고 하더라고요? 허허..혼자 괜히 똥줄 탔었다능..
분유는 3개월까지는 트루맘 뉴클래스 먹였었는데 변이 묽었다가 후디스 산양분유로 바꾸고 나니 분유 바꾼 첫날부터 찰흙같은 변이 나왔어요. 음 근데 변은 슬슬 되직할때가 됐던 시기라 꼭 분유때문이라고는...?
맛은 살짝 봤을때 트루맘도 절대 달달 하진 않았지만 아주 은은하게 달달했다면 산양분유는 무맛에 가까워요.
아기 기계용품 중 사실 브레짜는 그~닥 추천하지 않아요. 물이 덜 차있을때 터질듯이 바글바글 끓더라고요. 진짜 터질까봐 너무 무서워서 쫄보는 그냥 버렸읍니다. 보르르도 분유타는 온도 잘 맞춰주니 편해요. 사실 제 성격상 자동보다는 수동적인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유팡도 있지만 굳이굳이 젖병 삶는 것 처럼요..
아기가 영상에 나오는 것+제 목소리가 영상에 나오는 것을 원치않아 놀아주는 것을 찍지는 못했지만 모빌을 틀어놔도 혼자 노는건 잠시일뿐 거의 저만 쳐다보고 있어서 집안일 외엔 아기랑 계속 시간을 보내요. 조금이라도 더 말 걸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하~정말 밖에 나가지 않으면 하루하루가 소름끼치게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슬슬 아기가 주변을 보고, 듣기 시작하여 밖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헿
비록 제가 독박육아지만 영춘씨는 시키면 군말없이 다 잘 해줘요. 제가 맘이 불편할뿐ㅎㅎ 독박벌이니 그냥 쉬게 해줘야겠다 싶기도 하고, 놀아주는건 잘 하는 것 같은데 돌보는건 영 신경쓰이고요(이것이 본심ㅎㅎ). 그냥 제 맘편하자고 독박육아를 껴안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핫.
다음 영상부터는 다이어트 먹방 영상으로 계속 찾아뵙겠읍니다!
영상 꾸준히 잘 올려볼게요!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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