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서(樂書)1 권] #1. 1권 1장. 선생의 서책과 금슬을 타넘지 말라.
Автор: 정가(正歌)의 미래 유산
Загружено: 27 фев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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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서(樂書)는 송나라 진양(陳暘)이 1101년에 지은 가무악(歌舞樂) 저술입니다. 악(樂)은 중국과 우리의 전통사회에서 음악보다 범위가 넓어, 음악뿐 아니라 시가와 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樂)을 단순히 음악이라고 번역해서는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진양의 악서(樂書)는 모두 200권인데, 내용 상 크게 두 분야로 나뉩니다. 하나는 해설이며, 다른 하나는 음악의 이론입니다. 해설 편에서 진양은 고전에서 악과 관련된 구절을 찾아 뜻을 설명합니다. 이것을 진양은 “훈의(訓義)”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음악의 이론을 진양은 “악도론(樂圖論)”이라고 부릅니다. 악서 권 1권에서 권 95권까지는 훈의이며, 권 96권에서 권 200까지는 악도론입니다.
악서(樂書)의 권(券) 1은 “예기훈의(禮記訓義)”입니다. 예기(禮記)는 예(禮)에 대한 기록 또는 주석(註釋)을 담은 유가(儒家)의 경전입니다. 예기는 총 49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편이 곡례 상(曲禮 上 ) 입니다. 곡례 상 편 31장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先生書策琴瑟在前, 坐而遷之, 戒勿越
선생서책금슬재전, 좌이천지, 계물월
선생의 서적과 금슬이 길을 막고 있거든,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옆으로 치워야지, 그것을 타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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