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너무 짜고 오구쌀피자 포화지방 많아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4 сент.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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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너무 짜고 오구쌀피자 포화지방 많아
[앵커]
피자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데요.
조사 결과 상당수가 너무 짜거나 포화지방이 많아 적당량 이상을 먹을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을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럿이 있을 때 즐겨찾는 피자.
식사량이 적은 어린이나 여성도 두세 조각은 거끈히 먹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인기가 높은 14개 피자 업체 중 콤비네이션 제품의 영양 성분을 분석해 봤습니다.
나트륨 함량은 파파존스피자가 가장 높았습니다.
홈플러스와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도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방간과 비만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은 오구쌀피자에 가장 많았고, 피자에땅과 피자나라치킨공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피자 두 조각을 먹었을 때, 나트륨은 하루 기준치의 65%나 됐고, 포화지방 함량은 더 높아서 기준치의 89%에 달했습니다.
[김보경 / 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연구원] "하루에 섭취하는 다른 식품을 고려해서 (피자의)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롯데마트와 피자알볼로 등 6개 업체는 제품에 표시한 영양 성분과 실제 함량이 크게 달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다고 지적됐습니다.
한편, 피자 1조각당 가격은 홈플러스의 1천300원부터 파파존스피자의 6천원까지 최대 4.4배 차이가 났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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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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