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편/ 엄마를 찾아준 도둑 /
Автор: 싸리울타리
Загружено: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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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담 #민담 #설화 #고전 #옛날이야기 #재미있는이야기
참고사항
이번 이야기는 두 편의 영화의 모티브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1 '할렐루야'에서 사기꾼 양덕건(박중훈)이 목사로 변신하는 내용
2 일본 영화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
= 어느 도둑이 대감 집으로 보물을 훔치러 간다.
그런데 도둑이라 대감집에 잠입하기 어려워 곤란을 겪는다.
그러다가 우연히 대감집에 훈장으로 가다가 죽어있는 선비를 발견한다.
도둑은 선비의 품에서 추천서를 발견해서 선비로 위장해서 대감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며칠 간 머물며 보물을 찾는데...
그 집에서 심부름을 하는 여섯 살 난 여자아이가 한양으로 돈 벌러 간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을 본다.
그런데, 그 아이가 죽은 딸과 똑같이 생겨서 놀란다.
도둑은 아이가 측은해서 엄마를 찾아주러 한양으로 간다.
그런데...
엄마는 작년 추석 때 아이에게 간다며 떠났다고 한다.
그래서 수소문을 해보니 오다가 산적에게 납치되어있었다는 것이다.
도둑은 엄마를 구해주려고 산적들의 산채로 잠입하는데...
과연 무사히 엄마를 구출해 줄 수 있을까요?
그 이야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싸리울타리'의 영상은 설화 등에서 온 것도 있지만 순수창작한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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