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0년된 목조주택 뜯었습니다.-전 시공사의 치명적인 실수 2가지,건축주님의심정 .

결국 10년된 목조주택을 뜯었습니다. 이 집은 치명적인 실수를 2군데 했습니다. 어느집이나 방수에 문제가 있는집은 수명이 짧은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실수를 하지 않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목록
00:00~ 인트로
01:12~ 10년된주택 외부모습 대략설명
04:42~ 데크부분 하자
06:51~ 외부목재 데크
08:25~ 내부
09:55~ 화장실 하자
11:28~ 이 주택의 가장 큰 실수 2가지
12:29~ 건축주님 심정,인터뷰
14:51~ 철거후 모습
16:11~ 보수공사와 병행되는 증축공사
17:33~ 마무리 인사 ,필독사항

고스팩의 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기본만 지켰어도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 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랜트리의 제 1 철학입니다.


플랜트리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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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리 대표 콜루는
평당180만원 시절부터 (1999)목조주택을 만들어 왔습니다.
2004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주택에 관한 글을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정성스럽게 진심으로 집을 지어왔습니다.
과거의 글부터 한번 보시면 건축에 대한 마인드를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1999년부터 다른일 한번 해보지 않고
집을 짓는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진심으로
건축햇습니다.

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예쁜집이 아니라
문제가 생기지 않고
집 전체가 따듯해서 포근한 느낌을 주며
신선한 공기가 가득해서 상쾌하고
곰팡이가 벽속에도 생기지 않아 건강한 집
이란것을 깨우치고 그렇게 건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한 건축으로
건축전과 후의 태도가 같고
플랜트리의 집은 끝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보여주고 싶은 집만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플랜트리가 시공한 모든집을 공개할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생각하면서
회사의 조직과 디테일을 만들어서
전기,설비 ,그외 특수한 몇가지를 제외하고
도급없이 집을 만들어
이윤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실제 유명회사의 일반주택 시공비 금액 수준으로
패시브하우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문턱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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