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A422]
Автор: 생물관찰-WhyTV
Загружено: 10 июл.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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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플라나리아(Land Planarians) : 편형동물문 와충류강 삼기장목 플라나리아과에 속하는 동물
학명 : Geoplanoidae Stimpson, 1857
암사생태공원에서 민물고기 채집수업을 하는 중에 근처 나무기둥에서 발견한 생명체이다.
딱 보자마자 육상플라나리아가 떠 올랐다. 실물은 처음 관찰하는 것이었다.
관련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정확한 국명이나 생활사 등이 불확실하다.
아래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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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특징으로는 부채꼴 모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어둡고 축축한 땅 위에서 살아간다. 육지플라나리아의 먹이는 주로 말지렁이나 달팽이인데 먹이를 먹을때 몸에서 벌레를 녹이는 독성물질이 나와서 먹이를 녹여서 체액을 빨아 먹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자생중이나 정식명칭이 없고 육지플라나리아, 랜드플라나리아, 코우가이빌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보통의 플라나리아는 수중이나 습지에서 살며 3cm 이내로 작지만 육지플라나리아는 25cm 이내로 길다.
자웅동체 무성생식을 하며 플라나리아같은 재생능력은 없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발견되는 육지플라나리아는 지역에 따라 줄무늬가 없거나 색상의 종들이 다르게 발견되고 있다.
가끔 한국의 가정집의 습한 화장실에도 출현하는데 생소하고 기괴한 생김새와, 흔하지 않아서 연가시로 오해받기도 한다.
본래 따듯한 시기에만 활동 가능한 생물이고 4계절인 한국에는 보기 드물게 나타나는 종이었는데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면서 과거에 비해 개체수가 많아졌다. 이 같은 상황은 생태계 교란은 물론이거니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키는데 그건 바로 육지플라나리아의 주 먹이가 지렁이라는 것에서 기인한다. 지렁이는 땅을 기름지게 만드는 존재인데 늘어난 육지플라나리아로 인해 지렁이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토양의 황폐화가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피해지역이 상시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는 미국 서부 농경지역.
한국에서는 지렁이와 개체수의 비가 그리 높지 않으며, 앞서 4계절로 따듯한 시기에만 활동가능한 습성 및 도롱뇽 같은 천적이 많기 때문에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참고로 겁이 많아서 처음보는 물질에 닿으면 수축하며 몸이 가볍기 때문에 물에서도 힘을 못쓴다. 그래서 지렁이가 물속으로 들어갈 경우 사냥을 포기한다.
개복치 수준에 약한 몸을 가지고 있기에 살짝 잘못건들면 부서진다.
출처 : https://namu.wiki/w/육지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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