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부주의, 아이 눈에 담뱃불이 닿았다! [소아 외상 담뱃재 안구 화상 닥터스 응급실24 응급의학과 의사 119 구급대원 의학 다큐 다시보기]
Автор: 닥터스 의학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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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길거리 흡연!
눈 주변에 화상을 입은 3살 여자아이가 응급실로 도착했다.
마주오던 행인의 담뱃불이 아이의 눈에 튄 사고.
담배를 든 성인이 손을 내렸을 때, 담배의 위치는
서너살 어린이의 얼굴과 맞닿게 된다.
그 바람에 아이는 아랫눈썹이 타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눈 밑에 화상까지 입고 말았다.
담뱃불의 최고 온도는 800도씨. 만약 고온의 담뱃불이
아이의 눈 안에 튀었다면 실명까지 할 수 있는 위험천만 상황.
실제로 일본에서는 이 같은 사고가 기폭제가 돼
길거리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까지 제정되기도 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아이의 사고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부모.
아이의 눈은 무사할까?
위험천만한 보행 중 흡연. 그 위험성을 경고한다.
여자 아이를 안은 부모가 응급실에 들어섰고,
아이의 왼쪽 눈이 담배 불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담배를 피우던 행인과 마주치면서 비명이 터졌고,
담뱃불이 아이의 눈동자에 닿을 경우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행히 큰 상처는 없었지만,
일본에서는 담뱃불로 인한 실명 사고가 있었고,
길거리 흡연 금지 조례가 생겼다
어른의 담배 위치가 어린이 얼굴과 같아
아빠는 그 위험성을 깨달았고,
어린아이에게는 걸어가는 것조차
위험한 세상이란 것을 느꼈다
여자 아이를 안은 부모가
다급히 응급실로 들어섰다
벌겋게 달아올라 있는 아이의 왼쪽 눈이 문제였다
맞은편에서 담배를 피며 걸어오던
행인과 교차하는 순간
아이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이의 비명 끝엔
타 버린 눈썹과 화상 자국이 남아 있었다
건들기만 해도 쓰라린 상처
아이는 필사적으로 눈을 가리는데
눈 밑의 화상보다 눈 안이 문제
눈동자에 담뱃불이 닿았다면
그야말로 응급 상황이다
담뱃불을 빨아들일 때
최고 온도는 800도씨
쇳물을 녹이는 용광로에 버금가는
살인적인 온도다
아이는 보이는 것이 이전과 다름없다 하지만
아이의 말만 믿고 섣불리 넘길 수는 없는 문제
간신히 눈 안을 살펴보니
다행히 큰 상처는 보이지 않았다
이제야 한시름 놓았지만
생각만 해도 아찔했던 순간이었다
실제 일본에서는 담뱃불에
여아가 실명하는 사고가 벌어져
길거리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가 제정되기도 했다
성인이 들고 있는 담배의 위치는
3-4세 어린이의 얼굴과 일치하는 높이
어른의 기호 식품이 때론
아이에게 무기가 될 수 있다
애연가인 아빠도 새삼 그 위험성을 깨닫게 됐다
어린아이에겐 단지 걸어가는 것조차
위험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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