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cover by 삐삐°)
Автор: 삐삐°
Загружено: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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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너는 밀당 천재.
홍목련 나뭇가지마다
이미 꽃눈이 달려 있어.
너의 밀당은 꽃샘바람.
그 사이사이로
흙을 열고 나오려는
연둣빛 새싹 때문에
간지러운 흙이 자꾸만 웃어~^^
비록 간주 지옥에 풍덩 빠지고 말았지만
봄을 생각하니
그것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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