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의 끝에 진실만이 남기를🔥: 민니(MINNIE of (G)I-DLE) - In The Novel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Part 2) (2023) [가사해석/번역]

제가 이런 동양적이면서도 몽환적이고 꿈결 같은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이런 몽환적인 노래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진짜 타고났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민니가 이런 몽환적인 곡을 부르다니...
목소리부터 벌써 판타지 소설스러운 장면 다 스쳐갑니다.
네...그렇습니다.
웹소설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OST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편집하면서도 아... 이거 잘 만들었는데.. 하고 뿌듯해했던 적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편집을 잘 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직키 인스타그램 관리를 도와주시는 순일 씨의 황홀한 아이디어와
저의 오랜 편집 시간을 투자한 끝에 제 마음에 너무 마음에 듭니다...
원래 영상 올리고 나서는 두 번 다시 노래도 못 듣고 제 영상도 못 보는 병이 있는데
이 곡은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감상할 것 같아요...
새벽에 작업해서 잘해보였었나...?

물론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요ㅠㅠㅋㅋㅋ


이 영상은 다산북스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영화: 추억의 마니 (When Marnie Was Ther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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