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투수가 153km? '와!'…첫 경기부터 '삼진 넷' 괴물 신인은? (자막뉴스)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9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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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매진되는 등, 5개 구장에 6만 7천여 명의 팬들이 몰려 역대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김다정·오아린·오지택/KT팬 : 마지막 작년에 야구 보고 나서 그다음부터 언제 도대체 시즌 시작하는지 엄청 기대했었거든요. 겨울 내내 기대했는데, 이번에 봄이 돼서 야구 보러 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정규시즌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팬들은 겨우내 기다려온 야구의 계절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특급 신인 투수'들이 씩씩한 호투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NC전에 선발 등판한 전체 1순위 신인 키움 정현우는 나이답지 않은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3회까지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가장 강력한 구위는 삼성 좌완 신인 배찬승이 보여줬습니다.
국내 왼손 투수들에게 보기 힘든 최고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선보이며 SSG 타선을 삼진 2개를 곁들여 1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한화는 특급 신인 2명의 잠재력을 한꺼번에 확인했습니다.
전체 2순위 정우주가 최고 시속 151km의 강속구로, 2라운드 지명자인 왼손 권민규는 칼날 같은 제구력으로 각각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LG와 KT의 수원경기 8회에는 '1라운드 신인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LG 마무리투수 후보 1순위로 지명된 김영우가 최고 시속 153km, KT 김동현이 150km의 강속구를 앞세워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정삼,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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