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한과 기생충 봉준호 감독 아들 효민씨와의 깜짝 놀랄만한 일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
Автор: 레이첼의 Deep Talk
Загружено: 13 фев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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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Deep Talk은
뉴스에서 미처 다 전해드리지 못한 '단 한 줄'의 내용이라도,
진실된 이야기와 생각들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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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난 11일 트위터에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한이
봉준호 감독의 아들 효민씨와의
반전 영화 같은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제니한은 소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현재는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되고있는 인기 작품 입니다.
그런 그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즌 3편 촬영을 위해
한국에 잠깐 방문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재미있었던 일화를 트위터에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제니한의 개인 비서 겸 운전기사로
소개받은 남자가 있었다면서
도로가 막혀서 차량이 움직이지 않을 때
비서와 수다를 많이 떨었다고 합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오스카 주인공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화 '옥자'에 대해서는 30분 이상 수다를 떨었다고 합니다.
제니한의 봉준호 감독에 대한 열정 때문인지
비서는 제니한에게
"봉 감독이 미국에서 유명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제니한은
"그럼요, 지금 제일 유명한 한국인 감독"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니한은 봉씨 성을 가진 비서와 차를 타고 봉은사 앞을 지나면서
"와 오늘 여기저기 봉이네"라며 농담까지 했는데요.
일정이 끝날 무렵 제니한은 비서에게
"부모님이 뭐하시냐"고 물었고
비서는
"어머니는 주부이시고 아버지는 영화감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그 비서가
봉준호 감독의 아들인줄 전혀 몰랐던 제니한은
"아버지께서 어떤 작품을 하셨냐"고 물었고
비서는 영화 ‘마더’, ‘살인의 추억’ 등을 줄줄이 열거하자
제니한은 깜짝 놀라면서 소리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제서야 의문의 비서가
봉준호 감독 아들 효민씨라는 걸 처음 알게됐다며
제니한은 효민씨에게
"배신자"라고 놀렸다는 재미난 일화를 전했습니다.
그는 또 효민씨에 대해 “아버지만큼 대단하면서도 스스로 재능있는 영화인”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이 트위터 글은 하루만에 2만7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봉효민씨 역시 봉준호 감독의 뒤를 이어
영화감독의 길을 걷고있는데요.
효민씨의 작품으로는 웹무비 '결혼식'을 연출 하기도 했으며
아버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봉준호 감독의 뒤를 이어서
좋은 작품으로 대중에게 인사 할 수 있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오스카 수상을 축하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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