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주간 '이슈' 분석_김헌식 시사평론가

【 앵커멘트 】
한 주 동안 어떤 이슈들이
눈길을 끌었을까요?
주목해볼 만한 뉴스를 골라서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김헌식 시사평론가,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일주일 동안
평론가님의 눈길을 끌었던 이슈
어떤 것이 있었나요?


【 질문 1 】
지난달에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바로 세우기'를
발표했었는데요.
그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오 시장의 ‘서울시 바로 세우기’가
어떤 내용이었나요?


【 질문 2 】
오 시장은
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서울시 곳간은 시민단체 전용
ATM기로 전락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의
시민단체 지원이
과연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 질문 3 】
마을공동체 사업,
사회적 기업, 사회적 경제 등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노력이 위축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시민단체 지원예산 등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하는,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안은 없을까요?


【 질문 4 】
서울시가
버스· 전철의 심야시간 운행을
정상화했는데요.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에 따른 조치겠죠?


【 질문 5 】
지난 25일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방역당국의 초안이 발표됐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어떤 내용이
담겨 있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예상됩니까?


【 질문 6 】
이렇게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더라도
어떠한 이유로든
갑자기 코로나19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될 경우를 대비한
방역당국의 ‘비상계획’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요?
그리고 우려되는 점은 없나요?


【 클로징 】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발이지만
예전과 같을 수는 없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개인 방역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야 하는 점도
알고 계셔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의 시민단체 예산 삭감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해
김헌식 평론가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뉴스앤이슈 #서울시바로세우기 #단계적일상회복


● 방송일 : 2021.10.28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