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상담센터 연쇄 감염 확산 4차 대유행 '우려' 20210408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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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상담센터 연쇄 감염 확산..4차 대유행 '우려'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관련
감염이 가족에 이어 지인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관련 집단 감염이 가족과 지인으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CG1) 신규 확진자 4명은
상담센터 직원의 가족과
접촉했거나 함께 식사를 했다
감염된 연쇄 감염잡니다.(OUT)
이 중 지난 5일과 6일,
남구의 한 사우나 여탕에서
직원 가족과 접촉했던 50대
여성이 확진되면서 사우나를
중심으로 또다시 감염이 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사우나는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장시간 이용하는 특성상,
여러 차례 집단 감염이 반복됐던 곳입니다.
(싱크)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음료나 음식물 섭취를 일반적으로 하게 돼 있거든요. 오래 머물고 밀폐된 환경에서 여러 사람이 (있는) 삼밀 환경이 위험도가 그만큼 높죠."
방역당국은 목욕탕 방문자
명단을 파악하는 대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브릿지: 인근의 부산, 경남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전국에서 하루 수백 명 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4차 대유행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CG2) 최근 일주일 동안
울산에서는 경북 의성에서 온
80대와 울산에 거주하는
그 아들이 확진됐고 광주와 부산, 경기 성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OUT)
(싱크) 이재업/울산시 재난관리과장
"(울산은) 지금 현재 저희 의료체계 내에서 관리가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국적으로 굉장히 위기라고 생각해서.."
울산시는 정부의 방역 조치에 맞춰 오는 11일 이전에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ubc 뉴스 김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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