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사랑과 전쟁] 신라 최초의 왕비, 알영부인(閼英夫人)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12 нояб.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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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영부인(閼英夫人)은 신라의 초대 국왕 혁거세 거서간의 부인이자 신라 최초의 왕비인데 우선 삼국사기에 나온 알영부인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삼국사기
新羅本紀 第一 赫居世 居西干
알영이 태어나다
5년(B.C. 53) 봄 정월에 용이 알영정(閼英井)에 나타났다.
알영정(閼英井)
현재 경주시 탑동에 위치한 오릉의 남쪽 숭덕전(崇德殿) 내에 알영정이라고 불리는 우물이 있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권21 경상도 경주부 고적조에 알영정이 부(府) 남쪽 5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늦어도 조선 전기부터는 이 우물을 두고 알영이 탄생한 우물이라는 전승이 내려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물 옆에는 일제 강점기 때 세워진 「신라시조왕비탄강유지(新羅始祖王妃誕降遺址)」 비석이 있습니다. 알영정은 『삼국유사』 권제1 기이제1 신라시조 혁거세왕조에는 ‘아리영정(娥利英井)’으로도 나옵니다.
오른쪽 옆구리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났는데, 노구(老嫗)가 보고서 기이하게 여겨 거두어 길렀다.
오른쪽 옆구리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났는데
『삼국유사』 권제1 기이 제1 신라시조 혁거세왕조에는 알영정 옆에서 계룡(雞龍)이 나타나 ‘왼쪽’ 옆구리로 여자아이를 낳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옆구리로 아이를 낳았다고 하는 전승은 석가모니가 어머니인 마야 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불교 설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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