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에게 듣는 방현석 작가의 '범도'
Автор: 문예창작의 모든것
Загружено: 22 авг.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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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달의 소설책 추천으로 선정된 '범도'는 방현석 작가가 10년의 세월을 들여 작성한 장편소설로, 한국 독립운동의 무장투쟁에 참여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울산 출신의 방현석 소설가는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세월", "사파에서" 등의 소설집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왼편" 등의 장편소설, 그리고 "하노이에 별이 뜨다" 산문집을 저술한 바 있다.
이번 소설 '범도'에서는 특히 독립 운동가 홍범도 장군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의 삶과 투쟁을 실질적으로 그려냈다. 방현석 작가는 작품 준비 과정에서 만주, 러시아, 중앙아시아, 일본을 여행하며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10번 이상의 답사를 통해 주인공 홍범도의 삶과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누구의 헌신과 투쟁의 결과로 이 자리에 서 있게 되었을까 결코 저절로 우리는 이 자리에 있지 않다.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소설책으로써 추천한다.
작가는 이번 '범도'를 통해 우리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그 속에 담긴 메시지가 국민들에게 공감과 반향을 일으키길 기대했다.
뉴스페이퍼의 7월의 소설책 추천은 범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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