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껌앞에 양아치가된 12살 노견 강아지 까밍이 [강아지 먹방] Bully dog with a bully stick
Автор: 토토야어디가?
Загружено: 23 сен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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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의 어느날 토토의 독백:
나 토토, 12살 먹은 횽아가 하나 있다. (한글이름 까밍이, 영어이름 케빈)
이 횽아는 눈도 안보이고, 귀도 어둡고, 잘 걷지도 않는다.
하루종일 잠만 잘 때도 있고, 산책을 나가도 응아랑 쉬야는 5분컷이다.
이 횽아를 늘상 무시해왔지만, 오늘만큼은 아니다.
나 토토, 이 횽아가 무서워서 불리스틱도 포기했다..
역시 겉모습으로 판단하다가 손가락 물린다 라는 누나의 말이 맞다..
나.. 떨고있니? 너무 무서운 노견 횽아...그이름 까.밍.
아니 오늘은 그의 이름을 껌에 미친 까밍, "껌.밍" 이라 불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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