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꿈에서 깨어나기 4부―질의응답 중 "종교라는 틀 넘어서기"

이 영상은 '자각몽, 삶을 깨우는 기술' 출간 기념으로 열린(23년 11월 25일)
이현주 목사 강연 영상 중 질의응답 부분입니다.
"목사이면서 여러 종교의 철학이나 신념도 받아들이고 계신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어떤 계기로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만 따로 편집한 것입니다.
이 날 강의의 주제와는 관련이 다소 적지만
종교라는 틀을 넘어선다는 것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올립니다.

"라마나 마하르쉬는 현실과 꿈은 같은 것이라고 했다.
지금 우리 모두 꿈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죽어서 누구는 천당 가고
누구는 지옥 간다는 종교의 가르침이 모두 헛얘기 아닌가?
그렇다. 그 사실을 마침내 깨닫고 인간의 헤아림을 넘어서는
커다란 웃음 속으로 들어가 그것과 하나되는 것,
사실은 그게 종교다. 종교의 틀을 넘어서는 데 종교가 있다."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중에서

꿈 일기와 자각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두 권의 책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내용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자각몽, 삶을 깨우는 기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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