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견고한 '연니버스' 증명…류준열X신현빈 '계시록'
Автор: 옛능: OBS 옛날예능
Загружено: 26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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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류준열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했다.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계시록'을 통해서다.
류준열은 실종 사건에 얽히게 된 목사 '성민찬'으로 분해 첫 목사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목사에 대한 여러 이미지가 있는데, 신과의 이야기, 대화, 자기의 직업관을 굉장히 진실되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간이 계시라고 믿는 어떤 무언가에 있어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디까지 가는지가 참 재미있는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흥미로운 캐릭터를 만나 또 한 번 연기의 맛을 느낀 그가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는 '부산행'과 '지옥' 등 수많은 걸작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도 한몫했다.
류준열은 "감독님의 순간순간 선택에 대해서 굉장히 좀 많은 감명을 받았다. 왜냐하면 제가 작품을 촬영 직전까지도 계속 고민하는 타입인데 그러다 보니까 감독님 입장에서는 좀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 텐데 감독님이 배우 이야기에 굉장히 귀 기울여 주셨다. 여기까지인가 보다 하고 찍으려고 하는 순간에 현장에 오셔서 새로운 장면을 만들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연상호 역시 류준열에게 끌렸던 특별한 이유를 전했다.
연상호는 "류준열 배우랑 처음 같이 작업을 해봤는데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의 가장 중요한 지점을 3일 만에 다 찍어야 했는데 연기적 아치가 명확하게 서 있었다. 확고한 뭔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첫 형사 연기에 도전한 신현빈은 동생을 잃고 환영에 시달리는 '이연희'로 분해 피폐해진 인물의 내면과 외면을 완벽히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무심하고 피폐한 사람 같아 보이는 숏컷을 찾아내려고 분장팀이 많이 노력을 해 주셨다.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저에게도 새로워서 캐릭터에 이입하는 데 도움을 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했던 캐릭터랑은 다른 면이 있어서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겠다고 싶었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새롭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작품 선택 배경을 밝혔다.
연상호의 전작 '선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을 쌓았던 신민재 역시 강렬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전과 2범이자 아이를 유괴한 범인으로 의심받는 '권양래'로 분해 새로운 신스틸러의 탄생을 알렸다.
신민재는 "(감독님이) 외형적으로 불쾌하고 불길한 느낌이 들면 좋겠다고 해서 머리카락을 밀고 흉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액션신에 대해서는 "'이거 찍을 때 고생 좀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액션 팀이 지도를 많이 해줘서 수월하게 촬영했다. 그리고 준열 배우님이 액션을 잘해서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각자의 변신과 도전 속 환상의 팀워크까지 빚어낸 배우들의 열정에 '계시록'은 글로벌 3위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연상호는 "제 색깔을 정리한 응축판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작업을 했다. 만약 지금까지 제가 만든 작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면은 '계시록' 한 편 보시면 된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분들이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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