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한 켠에 돌 300kg를 쌓아보았다|꿈만 꾸던 전원주택 정원, 아파트 베란다에 옮겨 심는 과정|싱그러운 식물 가득한 실내정원 만들기|실내조경|인테리어|극한직업|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4 ма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69 080 просмотров
※ 이 영상은 2021년 4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을 기다린 사람들, 조경사와 아보리스트>의 일부입니다.
주거 공간으로 나무가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 도심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자연을 정원으로 선물하는 실외 조경 덕분이라는데.
실외 조경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일은 겨울 동안 꽁꽁 얼어있던 땅을 파헤치는 것.
식물을 심기 위해 돌을 골라내고 배수층을 만든 뒤 10kg에서 많게는 20kg까지 나가는 판석을 배치한다.
관리가 용이한 꽃과 나무를 식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총 5일.
마지막으로 잔디까지 심으면 실외 조경 작업은 마무리가 된다.
정원이 없는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베란다 등을 활용해 조경하기도 한다.
돌과 꽃, 나무를 이용해 작은 산을 만드는 것이 이번 작업의 목표.
가장 먼저 접착제를 이용해 무거운 돌을 연결하는데,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전체적인 그림이 망가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작업자는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돌을 쌓은 후에는 녹소토, 부엽토 등의 흙을 혼합해 나무를 식재한다.
흙이 쓸려 내려가거나 마르는 일을 대비해 이끼를 씌우는 일은 필수라는데.
이렇게 완성된 작은 산은 자연의 풍경을 쉽게 누리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위안을 준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을 기다린 사람들, 조경사와 아보리스트
✔ 방송 일자 : 2021.04.1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조경사 #조경 #정원 #식물 #인테리어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