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KT 모든 이용자 위험 노출" 정부가 이렇게 결론 내린 이유 / KBS 2025.12.30.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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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과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이 집계한 피해자는 220여 명, 피해 금액은 모두 1억 4천5백여만 원에 달합니다.
조사 결과, 용의자 장 씨가 범행에 사용한 장비에서 발견된 KT 인증서는 2020년 한 군부대에서 유실된 KT 장비의 인증서로 확인됐습니다. KT가 모든 초소형 기지국, 이른바 펨토셀 장비에 동일한 인증서를 사용해 왔고, 유효기간도 10년에 달해 해당 인증서만으로도 KT 내부망 접근이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불법 펨토셀을 이용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물론 음성 통화까지 가로챌 수 있었다는 사실도 이번 조사에서 최종 확인됐습니다. 당국이 모든 KT 이용자가 위험에 노출됐다고 판단한 이유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KT의 보안 조치가 전반적으로 미흡했다며, 위약금 면제 대상을 모든 고객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눈에 이슈]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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