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속에 선한 영향력"…'더 알찬' Btv 뉴스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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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기사내용]

조서연 앵커)
마지막으로 sk브로드밴드 경인보도국이 통합 개편과 함께 앞으로
추구하는 가치와 그 내용들을 담은
새로운 뉴스 코너물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연중 캠페인과 지역의 소중한 정보들을
모아 놓은 알찬 기획 등이 담겼는데요.
서주헌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경인보도제작국 Btv 뉴스의 가치는
지역 사회 속에 확산되는 선한 영향력.

이를 위해 먼저
연중 캠페인 '비움이 경제다'를 기획했습니다.

일상에서 잊고 있었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전해드립니다.

['비움이 경제다' 기사 일부]
손님이 빈 병이나 용기를 가져와
필요한 만큼 담아 구입하는 리필 스테이션입니다.
포장 용기도, 비닐봉투도 사용하지 않아
쓰레기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겁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신호기가 없으면 차량은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모두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에도 Btv가 나섭니다.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올 한해 달라지는 각종 교통 법규들과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 등을
'슬기로운 교통생활' 코너물로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주용준ㅣ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
교통경찰관을 대변할 수 있는 교통경찰관이
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이 프로그램에서 해주는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고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면
최고의 효과를 거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각종 문화 소식들도 이제는
Btv의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이주의 원픽' 코너로 전시회와 공연 일정 등
서울과 인천 각 지역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 데 모아 알려드립니다.

[윤금노ㅣ노원문화재단 문화진흥팀장]
사실 이런 지역 언론을 통해서 SK브로드밴드를 통해서
지역과 저희 재단의 좋은 행사나 문화 정보를
알릴 수 있다고 하면 저는 굉장히 긍정적인 역할,
많은 분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민과 같이 주민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경인보도제작국의 Btv 뉴스.

더 알찬 기획으로 더 가까운 이웃으로 다가갑니다.

B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서주헌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김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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