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목걸이 뒤에 통일교? 비선·선물·대통령 만남까지! (feat. 박영식)

일단 목걸이는
우리가 2022년 6월 나토 순방 갔을 때로
일단 돌아가야 됩니다.
그때 당시에 김건희씨가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이거를 차고 나와 가지고

어쨌든 공직자의
아내이기 때문에 재산신고가
누락된 거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어요.
보니까 대통령실이 이거
빌린 거다라고 해명을 해서
한때 논란이 됐던 걸로 기억하실 겁니다.

그 시기 바로 직후에
누가 누구를 만나냐.

통일교의 2인자라고 하는
윤모씨 세계본부장 이라는 사람이
건진법사를 만나서

“김건희에게 선물을 할 테니 그런 거 빌리지 마라” 라고 하면서
그런 취지로 유사한 금액의
목걸이를 건넨 것으로 검찰이 파악을 했고요.

그리고 전성배씨는
이거를 받은 사실은 인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잃어버렸다.
라고 대답을 했고

그 목걸이가 그래서
이 나토 순방때 논란이 됐던
그 목걸이라고 오해 하시면 안 되고요.
그 논란 직후에
통일교 쪽에서 그걸 보고
건진을 통해 김건희에게 선물하려고 했고
전성배는 그걸 받았고 근데 잃어버렸고

검찰 입장에서는 김건희씨에게 갔는지 까지
수사를 해봐야 되는 것이고
이 맥락에서 이걸 일단 봐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이거는 그냥 이제
하나의 덩어리입니다.

통일교 라는 종교가
전성배를 연결해서 윤석열 부부에게
전성배씨를 이용해서
윤석열 부부에게 닿으려고 했던 하나의 덩어리이고요.

더 기가막힌 것은
윤석열씨와 그리고
통일교 2인자 아까 얘기했던

윤 모씨가
함께 만났다라고 통일교 2인자가
2022년 5월 통일교 공식 행사에서 밝힙니다.

제가 3월 22일 날 윤석열 뵈었습니다 한 시간 독대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통일교의 2인자가 윤석열을 만난 것도
통일교 2인자의 본인의 발언이고요.

이 만날 시점은 2022년 3월 22일입니다.

대선 이후 네요. 이후죠

그때는 당선자 신분이었다고 봐야되겠죠
이 발언은 2022년 5월에 나온 발언입니다.
그러니까 전성배를 고리로 해서 통일교의 2인자가
목걸이도 갖다 주고 실제
윤석열을 만나기 위해서 어떤
시도를 했다. 그래서 이것이

MBC와 JTBC 단독보도의
두 틀인데 어쨌든 그 대가로
전성배는 무엇을 받았느냐. 목걸이를 받았고

그것이 대통령 후보를
알선해주면서 투자를 한 거 아니냐.
요게 하나가 들어가는 거고, 이것 말고도 목걸이만 있었겠느냐.

사실 전성배씨의 기도비가
몇천만원 대로 알려져 있는데, 또 다른
돈 들도 통일교로부터 받지 않았겠느냐, 아니면

통일교만 있었겠느냐
이런 여러 가지 의혹들을
뻗어 나가면서 명태균도
하나의 어떤 비선으로 작용했지만, 집권 초반에는
이 전성배씨가 어마어마한
권력이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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