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최선이 최악이 되었을 때(주일예배 설교)
Автор: 아멘할렐루야!
Загружено: 8 ма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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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크고 작은 실수를 반복하며 삽니다. 말에나 행동에 실수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좋은 것만 주고 받으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런 바램과 달리 우린 항상 실수를 하며 삽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려졌던 아브라함도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였습니다. 바로 아내였던 사라를 누이동생이라고 했다가 처음엔 애굽에서(창세기12장), 다음은 그랄에서(창세기20장) 최고 권력자들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라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때마다 가만히 계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즉시 이 일에 간섭하시고 개입하셨습니다. 그랄 왕에게 나타나셔서 무엇이 진실인지를 깨우쳐 주시고 사라를 즉시 돌려보내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간섭과 개입하심은 그래서 커다란 은혜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지자"라고 높여주시고 반드시 그가 기도해야만 그랄왕과 백성들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실수하고 범죄했던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하나님의 종으로 신뢰하여주시고 높여주시며,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실수하거나 범죄하였을 때, 낙담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성장하고 성숙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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